본인이 장애인이 아니어도 받을 수 있는 간병, 감면, 수당 정보 정리! 오늘은 그 혜택들을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.

요즘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는 분들, 특히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를 돌보고 있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?
근데 대부분 “내가 장애인이 아니라서 복지 혜택은 없겠지”라고 생각하시곤 해요.
그렇지만!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. 한 번 차근차근 알아볼까요?
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복지 서비스
가장 먼저 소개할 건 ‘돌봄 지원’이에요.
가족이 장애인이면 돌보는 시간이 길어지고,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기기 쉬워요.
이런 부담을 줄여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.
▶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서비스
18세 미만 장애아동을 돌보는 가정에 돌봄 도우미를 파견해주는 제도예요.
놀이·학습·외출보조 같은 실질적인 돌봄을 대신해줘서 부모님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.
▶ 가족에 의한 활동지원 허용
원래는 장애인 돌봄은 전문 활동지원사가 맡아야 했지만, 최근엔 가족이 돌봄을 직접 해도 활동지원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예외 규정도 있어요.
조건이 충족되면 가족이 직접 활동지원사 역할을 하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.
▶ 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 사업
일부 지자체에서는 장애인 가족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가족캠프, 심리상담, 프로그램 참여 등의 휴식 지원을 제공하기도 해요.
가족에게도 제공되는 감면·수당 혜택
다음은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들이에요.
가족이 장애인이면, 본인도 간접적으로 다양한 감면이나 수당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.
▶ 공공요금·교통비 감면
장애인과 동거하거나 함께 이동할 경우, 교통비(버스, 철도), 통신비, 전기요금, 수도요금 등이 감면되는 경우가 있어요.
예를 들어, 중증장애인과 함께 이동하는 보호자 1명에게는 KTX나 고속버스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.
▶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및 재활서비스 연계
장애인이 있는 가정은 휠체어나 보청기 같은 보조기기 지원을 받을 수 있고, 이와 함께 간접적으로 가족에게도 상담, 교육 등의 지원이 제공돼요.
▶ 지역 맞춤 돌봄포인트 제도
일부 지자체(예: 경기도 등)에서는 중증 장애인을 직접 돌보는 가족에게 연간 일정 금액의 ‘돌봄포인트’를 제공하기도 해요.
지역마다 명칭이나 조건은 다르지만, 본인이 직접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면 꼭 확인해보셔야 해요.
신청 방법과 실전 팁
혜택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, 어떻게 신청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 많으시죠?
아래처럼 따라 해보시면 돼요.
▶ 어디서 신청하나요?
→ 거주지 기준의 읍·면·동 주민센터 또는 장애인 복지관
→ 일부는 복지로(www.bokjiro.go.kr) 나 정부24에서도 온라인 신청 가능
▶ 어떤 서류가 필요할까요?
→ 신분증, 가족관계증명서, 장애인등록증, 소득/재산 증빙자료
→ 활동지원 서비스 신청 시에는 돌봄 시간, 내용 등을 정리한 서류가 있으면 좋아요
▶ 신청 전 이런 것도 확인해보세요!
장애인이 등록된 상태인지, 나와 가족이 같은 주소지에 살고 있는지, 실제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지, 내가 직접 활동지원사가 될 수 있는지 여부
▶ 헷갈리면?
보건복지 상담센터 ☎129번으로 전화하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세요.
주민센터나 복지관을 방문해도 상세히 상담받을 수 있어요.
마무리 한 줄 요약
“내가 장애인이 아니더라도, 가족이 장애인이라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반드시 있다.”
돌봄, 감면, 수당 등 다양한 지원이 존재하니까요.
그냥 힘든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, 한 번쯤 확인해보시고 챙길 수 있는 건 꼭 챙기셨으면 좋겠어요!